학교폭력 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된 여자배구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선수가 지난 16일 그리스 구단 PAOK 테살로니카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쫓기든 떠난 쌍둥이 자매, 어머니 김경희 씨는 카메라를 피해 얼굴을 가린 딸들에게 "고개를 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여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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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지수, 촬영: 정민환, 편집: 조소현]
디지털뉴스랩2팀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쫓기든 떠난 쌍둥이 자매, 어머니 김경희 씨는 카메라를 피해 얼굴을 가린 딸들에게 "고개를 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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