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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욱 "수사 일정 전혀 못 들었다...입국 뒤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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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이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남욱 변호사가 조사를 받기 위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LA 공항에서 귀국 직전에 YTN 취재진과 만난 남 변호사는 입국 뒤 입장을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남 욱 / 변호사 : (검찰과 (일정) 조율이 되지 않으셨나요?) 아직 전혀 못 들었습니다. (오시기 직전에 통화하셨나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