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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서울 64년 만의 한파에 첫얼음...내일 아침도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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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은 10월 중순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은 평년보다 17일이나 빨리 첫얼음이 관측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하루 사이 계절이 겨울로 바뀐 것 같은데요, 서울은 첫얼음도 평년보다 빨리 관측됐다고요?

[캐스터]
맞습니다.

우선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이 정도면 10월 중순 기준으로 1957년 이후 64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