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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징어게임·종이의집…넷플릭스서 비영어 콘텐츠 붐"<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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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어권 영화들의 스크린 흥행부진과 뚜렷이 대비"

"'오겜'은 자막 언어만 31개…넷플릭스 투자로 장벽 낮춰"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작품의 '붐'이 일고 있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징어 게임'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넷플릭스 히트작 가운데 '막내'일 뿐"이라는 기사에서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드라마의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징어 게임 외에도 스페인어 드라마인 '종이의 집', 프랑스어 드라마인 '뤼팽'등의 예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