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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5년 전통시장, 주상복합에 존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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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통시장인 야음시장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면서 상인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업이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상인들은 수십 년간 살아온 터전을 잃을 수 없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김동영 기자입니다.

[기자]
45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남구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최근 이곳 일부 상인들은 수십 년간 이어온 장사를 그만둬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