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가계대출 1,800조 원...규제 강화에 '빚투'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출 규제 강화와 기준금리의 단계적 인상이 임박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의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자산시장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조금씩 나오면서 무리하게 빚을 낸 사람들이 벼랑 끝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거의 매달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는 가계대출.

은행의 경우 1,052조 7천억 원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