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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따오기 복원...야생 방사 횟수 늘려 번식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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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따오기 복원 사업이 경남 창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첫 야생 방사 이후 야생 번식에도 성공해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부터는 야생 방사를 연 2회로 늘려 야생 번식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육장의 문을 활짝 여는 순간, 따오기들이 날아오릅니다.

날갯짓이 힘찬 것이 건강하게 잘 자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