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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죽음의 급식실' 중간 실태 조사 발표..."개선점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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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앞서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의 잇따른 폐암 발병 문제를 중점 보도해드렸는데요.

보도 이후 교육청 실태 조사와 국회 토론회 등 여러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개선해야 할 부분도 여전히 많습니다.

김대겸 기자가 남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기사]
YTN이 지난 8월 중점 보도한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의 폐암 발병 문제.

조리 과정에서 나오는 발암성 물질 '조리흄'과 열악한 환기 설비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