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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남욱, 18일 귀국 직후 피의자 조사…대장동 수사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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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수사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모레 새벽 귀국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남욱 변호사는 현지 한국영사관에 여권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남 변호사가 귀국하는 대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윤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화동인 4호 대주주이자,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일찌감치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던 남욱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