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오늘 밤 올해 첫 한파특보…곳곳으로 강풍 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기상캐스터 】
오늘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올해 첫 한파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 까지 곤두박질 하면서 10월 중순을 기준으로는 64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이보다도 낮은 -3도에 머물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서해안과 제주도로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외 곳곳으로 강한바람이 예상됩니다. 안전사고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내일 자세한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0도 대전 전주 아침기온 1도 보이겠고요, 낮 기온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인천 2도로 출발하겠고.

경기북부지역 연천 아침기온 -3도 예상됩니다.

경기동부지역 가평 -2도 보이겠고요,

경기남부지역 낮 기온 11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전해상에서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초반까지 때이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하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