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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檢, 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시장실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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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의혹은 유동규 전 본부장의 윗선으로 향하고 있지만 검찰 수사는 스스로 굴러들어온 정 모 회계사의 녹취록에서 한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핵심적인 서류가 있는 성남시 압수수색을 지금까지 미루고 있다가 사건 배당 이십여 일이 지난 오늘 비로소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신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 수사관들이 성남시청 사무실에서 파란색 서류상자를 들고 나옵니다. 오전 9시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 7시까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