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3년10개월 만에 최대폭 ↑
최근 한 달 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가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보다 0.14%포인트 높은 1.16%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상승은 2017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은행들은 다음 주 초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이를 반영한 금리를 책정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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