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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의사인척 여성 10여명과 교제…알고보니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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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척 여성 10여명과 교제…알고보니 유부남

서울의 한 유명 대학병원의 의사 행세를 하며 여성 10여 명을 속이고 만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문서위조와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6월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아이도 있는 유부남이었던 A씨는 결혼중개업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의사 면허증과 의사 신분증을 위조해 여성 10여 명을 만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결혼중개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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