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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적모임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비수도권 최대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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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비수도권 최대 10명

사적모임 인원이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해 오는 31일까지 적용하기로 하면서 이같이 완화조치를 밝혔습니다.

또 수능이 다가오는 점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0시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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