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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충북 밤새 45명 확진…청주 축산업체·경찰 등 연쇄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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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밤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명 더 나왔다.

1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11시 10분 사이 청주 34명, 충주와 진천 각 3명, 음성과 증평 각 2명, 제천 1명이 확진됐다.

35명은 가족·지인·직장 동료 등을 통한 연쇄감염 사례이고, 나머지 10명은 증상 발현 등으로 검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