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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집합금지·격리 위반 등 '코로나 범죄'…1년반 동안 6천8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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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관련 운전자 폭행·방해 1천158건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 1년 6개월 동안 6천821명이 경찰에 사법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코로나19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6천821명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거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