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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유니클로 콜라보 한정판 또 품절…한국사업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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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가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한 신상품 출시

노재팬 이후 매장 187개→130여개…1호 롯데마트 잠실점도 24일 폐점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2019년 시작된 일본상품 불매 운동(노재팬)으로 한국내 영업에 큰 타격을 입은 유니클로가 고가 브랜드와 협업(콜라보)한 한정판 상품으로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15일 일본 고가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은 일본 디자이너 아이자와 요스케가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로, 겨울 패딩 가격이 30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