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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인허가 자료 확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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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50억 의혹·사업허가 '윗선' 확인 차원



(성남·서울=연합뉴스) 최찬흥 송진원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15일 오전 성남시청을 압수수색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께 성남시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 20여명을 보내 도시주택국,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 정보통신과 등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부서에서 필요한 자료를 확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