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전남서 학교 4곳 학생들 연쇄감염…24명 신규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 사흘 만에 한 자릿수…훈련병 격리 중 양성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3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2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도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목포 한 중학교에서 교내 감염으로 인해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