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BTS 팬클럽이 멤버 박지민 씨의 생일에 맞춰 미국과 영국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해 화제인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중국정부도 못 말려 BTS 지민 생일 축하 광고" 입니다.
지난 13일 뉴욕 타임스 5면에 실린 광고입니다.
푸른색 정장을 입은 BTS 지민의 상반신 사진 위로 생년월일과 주요 활약이 쓰여졌네요.
같은 날 영국 더타임스에도 똑같은 사진이 실렸는데요.
BTS 중국 팬들이 지민 씨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광고를 냈습니다.
아이돌그룹 멤버 생일 축하 광고가 미국과 영국 대표 일간지에 실린 건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라는데요.
심지어 이날 미국 뉴욕과 호주에 상공에는 현수막을 단 비행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중국은 '연예인 정화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연예인 팬클럽 계정을 정지시키는 등 아이돌 팬덤에 대한 규제에 나섰는데요.
이에 팬클럽이 당국에 제재를 피해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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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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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BTS 팬클럽이 멤버 박지민 씨의 생일에 맞춰 미국과 영국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해 화제인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중국정부도 못 말려 BTS 지민 생일 축하 광고" 입니다.
지난 13일 뉴욕 타임스 5면에 실린 광고입니다.
푸른색 정장을 입은 BTS 지민의 상반신 사진 위로 생년월일과 주요 활약이 쓰여졌네요.
같은 날 영국 더타임스에도 똑같은 사진이 실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