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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모든 사항이 수사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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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모든 사항이 수사 범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루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모든 게 수사 범주"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어제(14일) 국정감사에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지사가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등을 보고받았는지 등을 밝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피고발인인 이 지사에 대한 수사 계획이나 일정 등을 말하긴 곤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찾아낸 것에 대해선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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