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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도쿄 4강 열기 그대로'...프로배구 V리그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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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4강 신화의 열기를 되살릴 프로배구 시즌이 내일(16) 막을 올립니다.

남녀 모두 14개 구단이 6달 간 '봄 배구' 진출을 다투는데요, 여자부 도로공사, 남자부 우리카드가 우승 후보입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 4강을 함께 일군 여자배구 스타들이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적수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정아 / 한국도로공사 레프트 : 아프지 말고 열심히 하되, 우리 팀이랑 경기할 때는 못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