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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물류난'에 "항구 24시간 가동"…생산자물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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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잦아들고 세계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물건을 원하는 곳은 많은 데 공급망이 미처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미국은 항구마다 컨테이너들이 가득 쌓여있고 중국은 생산자 물가지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두 나라의 이런 모습은 우리나라에까지 파장이 미칠 수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차례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