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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법정구속 직전 도주…3시간 반 지나 경찰에 공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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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기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을 신고받은 60대 남성이 구속 직전 법원에서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틀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법원은 이 남성이 사라진 지 3시간 반이 지나서야 경찰에 공조 요청을 했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지인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1천7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1살 김 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