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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백신 접종률 올라가며 확진자 감소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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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 수는 한글날 연휴 이후 사흘 연속 늘며 2천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일주일 전 개천절 연휴 직후의 확산세보다는 한풀 꺾였는데, 방역당국은 백신접종률이 빠르게 높아지는만큼 환자 감소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장세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 요양병원, 지난 10일 한 간호조무사가 첫 확진을 받은 뒤 환자와 의료진 등 54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