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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尹 "대출규제, 국민삶 벼랑끝"…劉 "청년·신혼 LTV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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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대출규제 비판, 실수요자 피해 최소화 구상 제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14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실수요자 피해를 최소화할 각자의 구상을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은행들이 잇따라 신규 대출 중단에 나서면서 실수요자들의 반발이 커지자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금융당국에 "실수요자 전세·잔금 대출에 차질 없게 하라"고 지시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