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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석열 측 "징계 유지 판결, 정치 편향성 우려" 항소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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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라인' 일방적 진술 받아들여"…판결 정면 비판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재직 당시 법무부로부터 받은 정직 2개월 처분을 유지한 법원의 판결에 강하게 반발하며 항소 방침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의 소송대리인 이완규·이석웅·손경식 변호사는 14일 입장문을 내 "판결문을 상세히 검토해 재판부의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를 항소심에서 적극적으로 다퉈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