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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디즈니 내달 한국 상륙…제2의 '오징어 게임'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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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제작비 투입 기대…국내 제작사에 긍정적 측면"

하청기지 전락 우려는 여전…"수익 배분·저작권 문제 해결 시급"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다음 달 국내에 상륙하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세계인을 사로잡을 한국 콘텐츠가 새로 탄생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콘텐츠에 거대 자본을 투입하는 넷플릭스처럼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국내 제작사들이 획기적인 작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