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한국 OTT 전쟁 본격화…디즈니, 넷플릭스 독점 판도 바꿀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즈니 초기 가입자 빠르게 증가 예상…새 콘텐츠 개발이 변수"

"글로벌 네트워크 약한 토종 OTT엔 위협…위기를 기회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정진 기자 = 다음 달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진출함에 따라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지난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과 맞물려 국내 OTT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과감하고 막대한 투자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여온 넷플릭스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공고해지는 양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