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12일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60대 할아버지가 1살, 3살 등 두 손자와 함께 투신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경찰이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을 거뒀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당시 이혼 숙려 기간이던 아들의 집에 와서 손주들을 보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옥상으로 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마지막으로 잡혔다고 합니다.
직접 촬영한 현장 영상 보시죠.
<제작: 오예진·남궁정균>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파트 옥상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경찰이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을 거뒀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당시 이혼 숙려 기간이던 아들의 집에 와서 손주들을 보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옥상으로 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마지막으로 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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