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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이재명 대장동 공동정범…만에하나 당선시 정통성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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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구속 초유사태 벌어질지도…'그분'이 '그분' 심증 굳어져"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4일 "그렇게 될리야 없겠지만 만에 하나 집권 세력의 장난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그 정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정통성이 가장 취약한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SNS에서 "현재 여러 정황이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공동 정범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