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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외교적 도박 vs 비핵화 입구…여야 종전선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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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미 대사관 국감에서 종전선언을 놓고 여야 의원 사이에서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외교적 도박이라고 몰아붙였고 여당 의원들은 비핵화를 위한 입구라고 반박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주미대사관 국감의 초점은 종전선언에 맞춰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종전선언과 비핵화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