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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반년 만에 또 경기보조원 성추행‥"신체접촉 감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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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경기보조원이 중년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골프장에선 6개월 전에도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이후 직원들에게 "손님들의 갑질과 신체접촉을 감내하라"고 교육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용인 한 골프장,

한 여성 경기보조원이 열흘 전, 중년 남성 4명의 골프 라운딩을 보조하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