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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톡] 버려진 마스크로 만든 패딩 '코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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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크게 늘면서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버려진 마스크로 패딩 '코트19' 제작" 입니다.

산뜻한 하늘색의 패딩 점퍼, 자세히 보니 투명 외피 안에 마스크가 가득합니다.

'코트19'란 이름의 이 패딩은 이탈리아 출신의 토비아 잠보티가 만든 건데요.

일회용 마스크가 해변의 해파리보다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