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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초대석] 최정원 "관객분들과 포옹하는 날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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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뮤지컬의 살아 있는 전설, 뮤지컬이 오롯이 삶 자체인 배우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돌아온 배우 최정원 씨 자리 함께 합니다.

Q. 코로나 유행…객석 채우는 관객 대한 마음은?

[최정원/뮤지컬 배우 : 우선 객석이 많이 이제 자리 띄어 앉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상 가득한 것 같아요. 그리고 관객분들이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해맑은 미소와 그리고 박수로써 전달되어지는 저희한테 보내주는 격려와 응원이 예전보다 훨씬 큰 것 같아서 사실 한 분 한 분 더 많이 예전보다 소중하고 그리고 빨리 마스크를 벗게 되면 꼭 관객분들과 포옹하는 날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