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 "북 미사일, 지역 안정에 위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의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는 지역 안정에 대한 위협이라고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가 밝혔습니다.

성 김 대표는 오늘 오후 자카르타 외신기자클럽 초청 화상 간담회에서 주변국과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방안 모색은 계속될 것이라며 북한에 광범위한 주제로 대화하자고 여러 경로로 제안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해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북 상황과 관련한 당사국 간 긴밀한 소통도 강조했는데 발사 소식을 듣자마자 일본, 한국의 파트너들과 통화했으며 특히 내일(30일) 자카르타에서 한국 측과 만나 상세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