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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기시다 총리 시대...'역대 최악' 한일 관계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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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한일 관계는 지난 1965년 수교 이래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 선출에 대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 발전 협력을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양국 관계에 변화에 대한 기대 속에 당분간 큰 변화는 어려울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기시다 후미오 신임 자민당 총재는 아베 내각에서 4년 반 넘게 외무상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