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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日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아베의 영향력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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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신임 자민당 총재.

올해 64살인 그가 누구인지 먼저 살펴보지요.

다른 일본 유력 정치인들처럼 세습 정치인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정치인이었지요. 그는 와세다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아버지의 비서로 일하다 지난 1993년 부친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우리에겐 한일 위안부 합의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당시 외무성 장관 (2015년 12월 25일) : 일한 관계,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지혜를 모아 전력을 다해 대응해 땀 흘릴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