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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사이판행 예약 4,000명 넘어…해외 여행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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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격리조치 없이 오갈 수 있게 되어있는 사이판으로의 여행 예약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주 토요일 사이판행 아시아나 항공편의 탑승률은 85%, 탑승객 10에 9은 여행객이었습니다.

사이판은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트래블버블을 맺은 국가로, 코로나 음성 확인만 받으면 자가 격리가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