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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둘기파' 기시다, 아베·스가 정책노선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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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파' 기시다, 아베·스가 정책노선 유지할 듯

[앵커]

다음 달 일본 총리에 오르는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신임 총재는 당내에서 온건한 '비둘기파'로 평가됩니다.

정책 방향은 아베 정권 계승을 선언했던 스가 정권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제27대 자민당 총재로 당선된 기시다 후미오는 세습 정치인이자, 자민당 내 명문 파벌인 '고치카이'의 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