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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가계대출 목표치 임박…일부 저축은행은 이미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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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목표치 임박…일부 저축은행은 이미 '초과'

[앵커]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가계대출이 좀처럼 줄지 않아 당국이 제시한 올해 증가율 목표치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계속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는데 수요가 2금융권으로 옮아가자 일부 저축은행들은 이미 목표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7일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1조3,000억 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