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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택시기사 폭행 막는다…버튼 누르면 112 자동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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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막는다…버튼 누르면 112 자동 신고

택시 기사가 폭행을 당하는 등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버튼 하나만 누르면 112에 자동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부터 택시 카드 결제기에 별도 버튼을 설치해 위급상황에 누르면 기사 연락처와 위치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112에 보내는 자동 신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말까지 법인과 개인택시 500대에 운전석과 뒷좌석을 나누는 보호벽을 설치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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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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