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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윤석열 측 "다운계약서 터무니 없어...허위사실에 강력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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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총장 부친의 연희동 집 매매와 관련해 다운계약서 의혹 등이 제기된 데 대해 윤석열 전 총장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 캠프의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윤 전 총장 부친 윤기중 명예교수는 주택 매매 당시 매수자의 신상을 전혀 알 수 없었고, 다운계약서 의혹도 터무니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윤 교수가 해당 주택에서 45년 동안 장기 거주해 양도소득세 부담이 높지 않아 다운계약서를 쓸 이유가 전혀 없었고 계약 체결 과정에 중개업자가 모두 참여했다며 당시 거래 내역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