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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결선서 압승…日 새 총리에 '위안부 합의' 기시다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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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가 총리의 뒤를 이어 일본의 새 총리가 되는 집권 자민당 총재로 정조회장을 역임한 기시다 전 외무상이 선출됐습니다. 당초 예상을 깨고 1차 투표부터 고노 행정개혁상을 제치고 승기를 굳혔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29일) 오후 열린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이 신임 총재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