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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별별스포츠 57편]기상천외 침대복싱과 황당 심판이 합작한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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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싱에서 나왔던 황당 사건과 어이없는 오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런던올림픽은 유난히 판정논란과 오심이 많아 '오심픽'이라는 오명이 붙었는데, 복싱에서도 황당 오심으로 판정이 번복되고 심판이 징계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