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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0대 이하 편법증여 혐의 446명 세무조사...홍남기 "부동산 탈세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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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세청이 편법증여 혐의가 있는 20대 연소자 44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갑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부동산 탈세와 편법증여에 대해 최대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른 한번째 열린 부동산 시장 관계장관 회의는 20대 이하 연소자의 편법증여 혐의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최근 주택 자금을 마련할 여력이 부족한 20대 이하 연소자의 주택 취득 비중이 크게 늘자,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