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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남 39명 확진·1명 사망…외국인 음식점 관련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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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6명, 김해 11명, 사천 5명, 거제 4명, 창녕 2명, 밀양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중 4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지역 내 외국인 음식점 관련이다. 3명은 동선 접촉자이고 1명은 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