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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캠프 "부친 주택매수인 신상 몰랐다"…열린공감TV측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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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영수증 공개하며 뇌물수수 의혹 일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29일 윤 전 총장 부친의 주택 매매를 고리로 화천대유 측과의 연루 의혹을 제기한 열린공감TV 측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피고발인과 고발장 제출처는 아직 미정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는 전날 윤 전 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2019년 머니투데이 기자 출신인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씨의 누나이자 천화동인3호의 이사인 김명옥 씨에게 연희동 단독 주택을 팔았다며 뇌물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