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의겸 "尹, 김만배와 형동생 사이…우연이란 말로 못빠져나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만배, 박영수에 '석열이형' 수사팀장으로 추천"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29일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머니투데이 법조기자 출신 김만배 씨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막역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김 씨가 2016년 박영수 전 특검과 기자단 모임을 직접 주선한 자리에서 박 전 특검에게 윤 전 총장을 수사팀장으로 추천했다는 것이다.

김 씨의 누나로, 천화동인 3호 이사인 김모씨가 윤 전 총장 부친 소유의 단독주택을 사들였다는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전날 밤 영상과 관련, 매입자의 신상을 몰랐다는 윤 전 총장측 해명을 정면반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