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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확진자 2천885명…지역 2천859명·해외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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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596명이 늘면서 추석 연휴 이후 6일 연속 2천 명 이상 확진자 규모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발생이 2천859명, 해외유입이 26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천50명, 경기 989명, 인천 151명 등 수도권이 2천190명입니다.

정부는 10월 연휴 기간과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새롭게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앞두고 현재의 감염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하되 국민 불편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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